(R) 충북도,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 구성…14개 산단 조사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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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3.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소속 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도는 당초 계획보다 조사범위를 확대해
도내 14곳의 산업단지의 부동산 투기 정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가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김장회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특별조사단을 꾸리고
이번주부터 도내 산업단지의 토지거래 내역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조사대상 지역을 기존 3개 산업단지에
11곳을 추가로 조사하기로 했고
조사의 범위도 당초 일부 부서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산하기관 공직자들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공직자 4천 700명과 그들의 배우자,
직계존비속까지 합치면
조사 대상자만 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인서트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입니다.
“”
특별조사단은
공직자 위반행위에 대한 공소시효 7년을 고려해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의 부동산 투기를
집중조사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조사 결과 위법행위 등이 적발되면
특별조사단은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고소·고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조사단은 도청 홈페이지에
토지 투기 의혹 제보센터도 운영해
공익신고도 제보받을 예정입니다.
▶인서트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입니다.
“”
충북도가 이번 조사를 통해
공직자들에 대한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소속 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도는 당초 계획보다 조사범위를 확대해
도내 14곳의 산업단지의 부동산 투기 정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가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김장회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특별조사단을 꾸리고
이번주부터 도내 산업단지의 토지거래 내역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조사대상 지역을 기존 3개 산업단지에
11곳을 추가로 조사하기로 했고
조사의 범위도 당초 일부 부서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산하기관 공직자들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공직자 4천 700명과 그들의 배우자,
직계존비속까지 합치면
조사 대상자만 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인서트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입니다.
“”
특별조사단은
공직자 위반행위에 대한 공소시효 7년을 고려해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의 부동산 투기를
집중조사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조사 결과 위법행위 등이 적발되면
특별조사단은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고소·고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조사단은 도청 홈페이지에
토지 투기 의혹 제보센터도 운영해
공익신고도 제보받을 예정입니다.
▶인서트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입니다.
“”
충북도가 이번 조사를 통해
공직자들에 대한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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