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천 도의원, “산업재해 노동자안전 위한 전담부서 설치해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최경천 도의원, “산업재해 노동자안전 위한 전담부서 설치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3.23 댓글0건

본문

최경천 충북도의원이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 안전보건을 위해
지자체에 전담 부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23일)
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충북의 근로시간은 전국 최고 수준이고,
이에 따른 산업 재해율도 높은 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화학물질 사고 등과 관련된 지역 안전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법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관련 업무를 수행할 지자체 직제 구성과
조례에 기반한 위원회‧센터 구성 등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북지역 노동자 산업재해건수는
지난 2017년 3천 400여건 수준이었지만
2018년 3천 900여건, 2019년 4천 300여건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