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률이
86%를 넘어섰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21일)까지 도내 1차 접종 대상자
2만 3천여명 중 2만 400여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상반응 신고는 241건에 달했지만
이 중 중증 이상반응을 보인 접종자는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 등 방역당국은 오늘(22일)부터
도내 65세 이상 요양병원 입원‧입소자‧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특수교육 종사자 및 보건교사,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간호인 등
도민 33만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2차 접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