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제천 사우나발 확산 이어 장례식장발 n차 감염‘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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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3.2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제천 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이어
이번엔 제천의 한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n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장례식장발 확산의 범위가 광범위해
확진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충북지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5명.
제천에서 7명의 확진자가 속출했고
충주와 음성 각각 3명,
청주와 진천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특히 제천과 충주지역 확진자들 대부분은
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들이거나
이들과 접촉한 확진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 장례식장에는
지난 8일 울산의 한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관련확진자는
11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기간 장례식장에는
충주의 50대 여성 A씨도 방문했고
A씨의 가족들까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A씨와 같은 식당,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던
충주경찰서 소속 40대 경찰관 B씨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B씨가 근무하는
충주의 한 파출소를 비롯해
장례식장발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발 확산세도 문제지만
이달 초 발생했던
제천 사우나발 집단감염의 여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천에서 사우나발 확진자가
2명 더 추가된 겁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매일 100여명의 시민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검사에
자진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서트
이상천 제천시장입니다.
“”
현재까지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 32명.
충북지역 집단감염과 n차 감염이
계속해서 속출하면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제천 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이어
이번엔 제천의 한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n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장례식장발 확산의 범위가 광범위해
확진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충북지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5명.
제천에서 7명의 확진자가 속출했고
충주와 음성 각각 3명,
청주와 진천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특히 제천과 충주지역 확진자들 대부분은
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들이거나
이들과 접촉한 확진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 장례식장에는
지난 8일 울산의 한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관련확진자는
11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기간 장례식장에는
충주의 50대 여성 A씨도 방문했고
A씨의 가족들까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A씨와 같은 식당,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던
충주경찰서 소속 40대 경찰관 B씨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B씨가 근무하는
충주의 한 파출소를 비롯해
장례식장발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발 확산세도 문제지만
이달 초 발생했던
제천 사우나발 집단감염의 여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천에서 사우나발 확진자가
2명 더 추가된 겁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매일 100여명의 시민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검사에
자진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서트
이상천 제천시장입니다.
“”
현재까지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 32명.
충북지역 집단감염과 n차 감염이
계속해서 속출하면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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