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고교서 '동급생 집단폭행'...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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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3.1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3시 반쯤
도내 모 특성화고에서
1학년 학생 4명이 같은 학급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해 학생 1명은
폭행을 말리던 교사의 멱살을 잡고
학교 옥상에 올라가
경찰과 대치하는 등
소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우선
가해 학생들에 대한 출석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학교폭력위원회,
교권보호위원회 등을 열 예정입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생 4명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3시 반쯤
도내 모 특성화고에서
1학년 학생 4명이 같은 학급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해 학생 1명은
폭행을 말리던 교사의 멱살을 잡고
학교 옥상에 올라가
경찰과 대치하는 등
소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우선
가해 학생들에 대한 출석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학교폭력위원회,
교권보호위원회 등을 열 예정입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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