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세종시와 대전시, 충남도와 함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유치위원회 설립을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공동유치위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22일까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조례안에는
유치위원회의 설립·운영과
유치 지원 출연금 편성,
소속 공무원 파견 근무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해 2030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추진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승인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유치 의향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해
유치가 무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