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벚꽃 개화기를 앞두고
방역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15일)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무심천변 벚꽃 길에 대한
한쪽 방향 통행, 거리두기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무심천변에 200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