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청주와 충주, 단양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특히 단양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20대 A씨는
단양군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공중방역수의사로,
단양군은 A씨가 근무하던 본관 3층을 폐쇄하고
군청 지하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천 91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