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 자택서 숨진 변희수 전 하사 부검서 범죄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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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3.05 댓글0건본문
성전환 수술 이후 강제전역 조치된 고(故) 변희수 전 육군 하사에 대한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변 전 하사의 시신에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부검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은 없어 보인다"며 "최종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수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종 부검 결과는 약 2주 뒤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변 전 하사는 지난 3일 오후 5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변 전 하사는 숨진지 수일이 지난 뒤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변 전 하사의 시신에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부검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은 없어 보인다"며 "최종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수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종 부검 결과는 약 2주 뒤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변 전 하사는 지난 3일 오후 5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변 전 하사는 숨진지 수일이 지난 뒤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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