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송기섭 진천군수, "확진자 속출..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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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3.02 댓글0건본문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군수는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고
"설 연휴 이후 2주만에
지역 확진자가 급격히 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곳에서의 집단 발병이 아닌
산발적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진천형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해
오는 14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진천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를 금지하고,
실내 공공시설 운영을 제한하는 등
방역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군수는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고
"설 연휴 이후 2주만에
지역 확진자가 급격히 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곳에서의 집단 발병이 아닌
산발적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진천형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해
오는 14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진천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를 금지하고,
실내 공공시설 운영을 제한하는 등
방역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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