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오늘(2일) 오는 16일까지
도내 노래방과 PC방에서의
청소년 출입불가시간 위반 행위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또 충북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등의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