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국회의원, "학폭 피해학생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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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2.25 댓글0건본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교육부의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응답한 비율은 0.9%였지만
목격자 비율은 2배 이상 높은 2.3%였다"며
"피해학생 중 17.6%는
신고를 포기했다고 답해
숨은 피해자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종 사이버 폭력도
발생하고 있는데
익명의 에스크 앱 등 소셜 미디어의 가해가
8.9%에서 12.3%로 증가해
사이버 폭력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 회복을 위해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학교폭력 전문인력 운영 등
이행사항을 점검해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교육부의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응답한 비율은 0.9%였지만
목격자 비율은 2배 이상 높은 2.3%였다"며
"피해학생 중 17.6%는
신고를 포기했다고 답해
숨은 피해자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종 사이버 폭력도
발생하고 있는데
익명의 에스크 앱 등 소셜 미디어의 가해가
8.9%에서 12.3%로 증가해
사이버 폭력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 회복을 위해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학교폭력 전문인력 운영 등
이행사항을 점검해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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