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 “학교돌봄터 도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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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2.24 댓글0건본문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돌봄교실을 경쟁과 위탁으로 내모는
지자체 운영 학교돌봄터 도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돌봄터 모델은 공적돌봄 강화라는
사회적 합의와 원칙에 반하고,
학교 돌봄현장의 혼란과 종사자의
불이익을 초래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기존 초등돌봄교실을 학교돌봄터로 전환하면
해당 학교에선 기존 공적돌봄이
지자체 위탁돌봄에 잠식당하는 꼴이 된다"며
"충북도는 공적돌봄을 불안정성과
위탁으로 내모는 학교돌봄터 사업 참여를 신청할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지자체 공적돌봄부터 확립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돌봄교실을 경쟁과 위탁으로 내모는
지자체 운영 학교돌봄터 도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돌봄터 모델은 공적돌봄 강화라는
사회적 합의와 원칙에 반하고,
학교 돌봄현장의 혼란과 종사자의
불이익을 초래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기존 초등돌봄교실을 학교돌봄터로 전환하면
해당 학교에선 기존 공적돌봄이
지자체 위탁돌봄에 잠식당하는 꼴이 된다"며
"충북도는 공적돌봄을 불안정성과
위탁으로 내모는 학교돌봄터 사업 참여를 신청할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지자체 공적돌봄부터 확립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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