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추가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청주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음성지역 확진자 3명은
어제(23일) 확진된 20대 외국인의 직장동료로,
해당 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청주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1명 역시
40대 외국인으로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천 72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