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올해 18억 5천만원의
한강수계기금을 확보해
수변구역 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7천만원 늘어난 규모이며,
충주시는 해당 기금을 통해
충주호 조정지댐 하류마을 29곳에
소득증대 사업비와
복지증진 사업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시는 또
지난 1999년 수변구역 지정 이전부터
토지를 소유하고 거주 중인
직접지원 대상 400여 명에게
재산 규모 등을 고려해 2억 5천만원을
차등 배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