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연속 상승…코로나19 진정세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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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2.2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백신 접종에 따른 확산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지윤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계수입전망과 현재 생활형편, 경기판단 등의 호전에 충북지역의 2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의 89.2와 비교해 2.7p(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게다가 88.8을 기록한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2월 전국의 소비자심리지수 역시 97.4로 전달 보다 2p 올랐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3찿 대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100을 넘어섰던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등락을 거듭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달 충북의 경우 현재생활형편지수와 향후경기전망, 취업기회전망 등 대부분의 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만 소비지출전망지수와 주택가격전망은 1에서 2p 하락했습니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놓고,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반대를 의미합니다.
소비자동향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이 가운데 377가구가 응답했습니다.
BBS뉴스 우지윤입니다.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백신 접종에 따른 확산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지윤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계수입전망과 현재 생활형편, 경기판단 등의 호전에 충북지역의 2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의 89.2와 비교해 2.7p(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게다가 88.8을 기록한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2월 전국의 소비자심리지수 역시 97.4로 전달 보다 2p 올랐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3찿 대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100을 넘어섰던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등락을 거듭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달 충북의 경우 현재생활형편지수와 향후경기전망, 취업기회전망 등 대부분의 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만 소비지출전망지수와 주택가격전망은 1에서 2p 하락했습니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놓고,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반대를 의미합니다.
소비자동향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이 가운데 377가구가 응답했습니다.
BBS뉴스 우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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