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충북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 95%가
백신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종사자 만 천 600여명 중
만 천여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의했습니다.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되며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하고,
요양시설은 촉탁의 소속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접종을 거부한 대상자들은
오는 11월 이후 접종기회가 다시 부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