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치던 중 일행 부부에 주먹 휘두른 6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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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2.21 댓글0건본문
화투를 치던 일행 부부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경기 시흥시의 한 빌라에서
화투를 치던 중 동석자들과
규칙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54살 B씨와 그의 남편 등 2명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6주의,
B씨의 남편은 3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과
피고인도 피해자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시비를 걸고 폭행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경기 시흥시의 한 빌라에서
화투를 치던 중 동석자들과
규칙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54살 B씨와 그의 남편 등 2명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6주의,
B씨의 남편은 3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과
피고인도 피해자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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