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총상 입고 발견된 현직 경찰관 치료 중 숨져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 진천서 총상 입고 발견된 현직 경찰관 치료 중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2.19 댓글0건

본문

충북 진천에서 총상을 입고 발견돼 치료를 받던 현직 경찰관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6시 20분쯤 충북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진천경찰서 소속 A경위가 숨을 거뒀습니다.

앞서 A경위는 지난 4일 오후 3시 35분쯤 진천군의 한 파출소 창고에서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상태로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A경위는 발견되기 20여 분 전 스스로 창고에 들어간 것으로 CCTV 분석결과 확인됐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38구경 리볼버 권총이 발견됐으나 A경위의 극단적인 선택을 추정할 만한 메모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