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문화·복지 지원 운영체제를 강화합니다.

도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밀집 학교에 대한
교육복지전문인력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문화체험과 심리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복지사각지대 학생에게
19억 6천400만원을 지원하고,
7개군 교육지원청에
2억 7천여 만원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돌봄·안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관리와
지원이 중요한 시기"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