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도의회는 해외연수 예산 반납하고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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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2.09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충북도의회는 무리한 해외연수 예산 수립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하고 이를 전액 반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9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도의회가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기는커녕
자신들의 잇속만을 챙기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수해가 난 상황에서 해외연수를 떠나겠다고 해
도민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얼마 되지 않았다"며
"도의회는 관련 예산을 전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충북도의회는 올해 국외여비와
자매‧우호도시 방문여비로
지난해보다 4.5% 증액된 1억 2천 650만원을
편성해 도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는 무리한 해외연수 예산 수립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하고 이를 전액 반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9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도의회가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기는커녕
자신들의 잇속만을 챙기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수해가 난 상황에서 해외연수를 떠나겠다고 해
도민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얼마 되지 않았다"며
"도의회는 관련 예산을 전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충북도의회는 올해 국외여비와
자매‧우호도시 방문여비로
지난해보다 4.5% 증액된 1억 2천 650만원을
편성해 도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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