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윤곽’…도내 14곳에 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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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2.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이달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충북도가 도내 백신접종센터 1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곳에선 화이자와 모더나 등
초저온 냉동고 저장이 필요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는 각 구별로 1곳씩
센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주시 상당구와 흥덕구는
각 구청에 센터를 설치하고
서원구는 청주체육관에,
청원구는 장애인스포츠센터에
각각 센터를 조성하고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도내 각 시·군에도
1곳씩 센터가 마련됐습니다.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옥천은
각 지역체육관에서,
진천 화랑관, 증평 청소년수련관,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접종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보은군과 영동군은 각 보건소에
접종센터가 설치됩니다.
센터에서는 초저온 냉동저장이 필요한
백신의 접종이 이뤄집니다.
나머지 아스트라제네카 등
상온보관이 가능한 백신의 경우
도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충북도는 접종 위탁 의료기관
560여곳에 대한 선정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충북지역 백신 접종 대상은 총 135만여명.
먼저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코로나19 치료기관,
정신요양·재활시설의 입원·입소자·종사자
3만명에 대한 접종이 1차로 이뤄지고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종사자,
장애인시설 입소자·종사자 31만 7천여명이
2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이후 나머지 100만여명에 대한 접종까지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종류는 개인이 선택할 수 없으며
백신이 공급되는 순서와 공급량에 따라
예방접종 순서도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이달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충북도가 도내 백신접종센터 1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곳에선 화이자와 모더나 등
초저온 냉동고 저장이 필요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는 각 구별로 1곳씩
센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주시 상당구와 흥덕구는
각 구청에 센터를 설치하고
서원구는 청주체육관에,
청원구는 장애인스포츠센터에
각각 센터를 조성하고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도내 각 시·군에도
1곳씩 센터가 마련됐습니다.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옥천은
각 지역체육관에서,
진천 화랑관, 증평 청소년수련관,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접종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보은군과 영동군은 각 보건소에
접종센터가 설치됩니다.
센터에서는 초저온 냉동저장이 필요한
백신의 접종이 이뤄집니다.
나머지 아스트라제네카 등
상온보관이 가능한 백신의 경우
도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충북도는 접종 위탁 의료기관
560여곳에 대한 선정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충북지역 백신 접종 대상은 총 135만여명.
먼저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코로나19 치료기관,
정신요양·재활시설의 입원·입소자·종사자
3만명에 대한 접종이 1차로 이뤄지고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종사자,
장애인시설 입소자·종사자 31만 7천여명이
2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이후 나머지 100만여명에 대한 접종까지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종류는 개인이 선택할 수 없으며
백신이 공급되는 순서와 공급량에 따라
예방접종 순서도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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