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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2.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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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쁘기만 해야 할 민족 대명절이
코로나 사태로 어둡기만 합니다.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은 말할 것도 없고,
기업체의 설 체감경기도
1년 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하는데요.

명절 주요 품목의 가격마저 올라,
어느 때보다 팍팍한 명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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