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이 확인된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단양에 살고 있는 4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어제(7일)는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77일 만입니다.

한편 오늘(8일)까지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천 6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