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봄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위생 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오늘(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도내 각 시‧군 전담관리원과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업소와 판매업소
천 200여곳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와
조리‧판매시설 위생관리 상태,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