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3회 충북교사상' 수상자로 

이경하 증약초 교사, 

이경희 충주성심학교 교사, 

이복섬 제천고 수석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하 교사는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과 체험 중심 프로젝트 수업으로 

공동체 중심 교육을 실천했습니다.

이경희 교사는 

청각장애 영유아 맞춤교육과 

통합교육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복섬 수석교사는 

인성교육과 학습공동체 운영으로 

학생 성장과 교사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전달됩니다.

충북교사상은 도내 학교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교사 가운데 

교육 구성원과 주민 추천을 받아 

온라인,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