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건영 충북교육감 ‘골프 접대’ 의혹 경찰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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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24 댓글0건본문
검찰이 내사 중이던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골프 접대 의혹'
사건이 경찰에 이송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윤 교육감이
지역 체육계 인사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내사 중이던 사건을
최근 충북경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지난 5월 세종시의 한 골프장에서
체육계 인사 등과 라운딩을 했고, 120여만원의
골프장 이용료 중 본인 몫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윤 교육감 측은 "골프는 사적 모임이었으며,
골프비는 나중에 현금으로 돌려줬다"고
주장하며 접대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검토 끝에 경찰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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