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도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1회용 덧신 착용 캠페인을 펼칩니다.

그동안 농장관리자는 발판 소독조 설치와
장화 소독 후 축사에 출입해야 했지만,
농장별로 소독약을 제때 교환하지 않거나
양이 적은 문제점 등이 빈번해
충북도는 1회용 비닐덧신 착용을 표준행동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충북도는 각 시군별 담당부서 간부를
AI 담당 지도관으로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방역실태와
농장별 통제초소 기능 작동 여부의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