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산불감시원 체력검정 받은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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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2.05 댓글0건본문
충북 단양에서 산불감시원 체력검정에 지원한 60대가 체력 검사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 단양군 대강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체력검사를 마친 60대 A씨가 쓰러졌습니다.
A씨는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등의 체력 검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이송 당시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수술 이후 의식을 찾지 못했고 지난 1일 숨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 단양군 대강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체력검사를 마친 60대 A씨가 쓰러졌습니다.
A씨는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등의 체력 검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이송 당시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수술 이후 의식을 찾지 못했고 지난 1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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