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주민들, "ESG청원 폐기물 소각장 시설 입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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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2.03 댓글0건본문
청주 오창주민들이
ESG 청원의
폐기물 소각장 시설 입안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오창읍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 대표들은
오늘(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민 만 2천명이 연서한 민원을
청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민원서에 "환경영향평가 결과
발암물질 배출로 주민 건강권과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명백함에도
회사가 추진하는 소각시설이 건립된다면
오창 주민은 유해가스를 마시며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ESG청원의 소각장과 파분쇄시설이
오창 후기리에 들어설 수 없도록
도시계획시설 입안 제안을
거부처분 하길 주민 모두가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ESG청원은
후기리에 500톤 규모의 소각시설과
슬러지 건조시설 건립을 추진해
주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SG 청원의
폐기물 소각장 시설 입안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오창읍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 대표들은
오늘(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민 만 2천명이 연서한 민원을
청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민원서에 "환경영향평가 결과
발암물질 배출로 주민 건강권과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명백함에도
회사가 추진하는 소각시설이 건립된다면
오창 주민은 유해가스를 마시며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ESG청원의 소각장과 파분쇄시설이
오창 후기리에 들어설 수 없도록
도시계획시설 입안 제안을
거부처분 하길 주민 모두가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ESG청원은
후기리에 500톤 규모의 소각시설과
슬러지 건조시설 건립을 추진해
주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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