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강요 의혹'...청주시, 충북현양복지재단 10개 시설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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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2.01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후원금 납부 강요 의혹을 받는
충북현양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재단 운영의 10개 시설에 대해
후원금 사용 내역과 회계 관리,
기능 보강 사업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위법하고 부당한 사항을 발견할 경우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따라 고발하거나
감사관실에 감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앞서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난달 26일
종사자에 후원금 납부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 재단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충북현양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재단 운영의 10개 시설에 대해
후원금 사용 내역과 회계 관리,
기능 보강 사업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위법하고 부당한 사항을 발견할 경우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따라 고발하거나
감사관실에 감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앞서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난달 26일
종사자에 후원금 납부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 재단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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