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코로나19 방역이
올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1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2월에 들어서도 코로나19는
현재진행형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집단 감염은 어느 정도 막았지만
소규모 감염은 여전하다"며
"이번이 방역의 고비라 생각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한 시장은
"청주시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갖춰 백신접종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이 촉각을 기울여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