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 테크노폴리스와 과학산단 일원에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충북도가 제출한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청주 오창 소부장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지정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특화단지 지정안을 통해
LG화학과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등이 위치한
오창산업단지 일원을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 집적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