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대병원 노조 선거 개입한 간호부장 징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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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1.20 댓글0건본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북본부가
충북대병원의 간호부장이 노동조합 선거에 개입했다며
병원 측의 징계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오늘(20일)
충북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간호부장은 지난해 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간호사들에게 종용하고,
지지 후보가 낙선하자 노조 탈퇴를 강요했다"며
"병원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병원장은 부당행위를 한 간호부장을 징계하라"며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형사처벌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병원장 퇴진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대병원의 간호부장이 노동조합 선거에 개입했다며
병원 측의 징계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오늘(20일)
충북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간호부장은 지난해 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간호사들에게 종용하고,
지지 후보가 낙선하자 노조 탈퇴를 강요했다"며
"병원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병원장은 부당행위를 한 간호부장을 징계하라"며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형사처벌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병원장 퇴진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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