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 일원이
정부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차 평가 후보지에 올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신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12개 산업단지가
지정 신청접수를 마쳤고
정부는 이 중 청주 오창을 비롯해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등 5곳을
2차 평가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또 정부는 심의위원회 협의를 거쳐
이달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청주 오창이 특화단지로 선정되면
이 일대는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 집적단지로
조성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