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한 상태로 대포차 몰다 도주한 20대 외국인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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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1.14 댓글0건본문
마약에 취한 상태로 대포차를 몰다 도주한 20대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괴산경찰서는 태국 국적의 22살 A씨를 마약류·자동차 관리법,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쯤 괴산군 문광면의 한 도로에서 대포차를 몰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주행하다 차량을 버린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A씨는 간이시약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마약을 복용한 채 약 20km를 운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괴산경찰서는 태국 국적의 22살 A씨를 마약류·자동차 관리법,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쯤 괴산군 문광면의 한 도로에서 대포차를 몰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주행하다 차량을 버린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A씨는 간이시약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마약을 복용한 채 약 20km를 운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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