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성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가
발생농장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9일 음성군을 방문해
“AI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는 만큼
신속한 후속조치로 추가발생을 방지해야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후 이 지사는 충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방역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음성지역 농장 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과 인근 농장의
가금류 130여만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