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사태 안정화까지
9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보유 중인
70여 종, 천300여 대를
반값에 임대할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지난해에도
이 제도를 통해 2천900여 농가에
1억 8천여 만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