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내린 눈에 차량 미끄러짐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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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1.0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려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오전 9시 55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의 한 도로에서 9톤 제설차량 1대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구간 차량 정체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21분쯤 괴산군 문광면 방성리의 한 도로에서도 53살 A씨의 차량이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전 9시 55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의 한 도로에서 9톤 제설차량 1대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구간 차량 정체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21분쯤 괴산군 문광면 방성리의 한 도로에서도 53살 A씨의 차량이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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