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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시종 충북도지사, "2020년 희망을 꿈꿀 수 있었던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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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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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이시종 충북도지사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2021년 새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의 신년인터뷰, 저희 청주BBS가 준비를 했습니다. 바로 만나볼까요? 이시종 지사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이시종 : 네, 안녕하세요.

▷이호상 : 지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시종 : 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호상 : 올해 며칠 좀 지났는데, 지사님 좋은 꿈 좀 꾸셨습니까?

▶이시종 : 아, 좋은 꿈을 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문제가 심각해서요.

▷이호상 : 그렇죠. 말씀 나온김에 여쭤보죠, 어떻습니까 지사님? 지금 뭐 열심히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알고 있지만, 코로나19의 현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어떻게 진단하고 계시고, 평가하고 계시고, 또 예상할 수 있을까요?

▶이시종 : 아, 코로나는 현재 충북에 한 1월 5일자 기준으로, 천 324명 발생됐거든요? 그런데 그게 한 달 전에 3차 유행이 됐기 때문에 천 명이 넘는 숫자가 한 달 만에 발생을 해서 우리를 놀래키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참 여러가지로 어렵습니다만 저는 금년에 코로나가 꼭 극복될 수 있다고 믿고, 도민여러분께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연장선상에서 정부가 빠르면 다음달 말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사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대응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한데요?

▶이시종 : 지금 코로나는 참 현재까지는 어렵다고 봐왔는데, 우리가 가능성을 볼 수 있는게, 신속항원진단검사라고 지금 나왔거든요. 그래서 숨어있는 확진자를 빨리 찾아내는 것을 하고 있죠, 그리고 두 번째로 치료제가 곧 개발이 되어서 셀트리온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곧 나올테고. 세 번째로 정부에서 한 5천6백만명 분의 백신을 주문해놓은 상태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맡게되면 신속진단, 신속치료, 신속예방 체제가 갖춰진다고 봅니다. 게다가 우리가 해온 사회적거리두기로 k-방역의 저력을 우리가 십분 발휘하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도민들께서도 여기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먼저 드립니다.

▷이호상 : 지사님이 보실 때 사실상 충북도의 방역체계를 진두지휘하고 계신 입장에서 어떻습니까? 올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야, 언제쯤 잦아들까요? 우리가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

▶이시종 : 제가 정확하게 그걸 진단할 수는 없는데요. 어쨌든 신속진단, 치료제도 곧 또 나오고 그 다음 백신주사를 맞게 되면 혼자 저의 생각입니다만 금년 하반기쯤 가면 어느정도 잠잠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의사가 아니고 점쟁이같이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만 어쨌든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요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호상 : 또 한가지 갑자기 생각난 것이 치료제 말씀하셨는데, 이게 사실상 지역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 아닙니까? 셀트리온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임상2상 결과를 조만간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사님도 셀트리온 측과 많이 교류가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시종 :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다음 달 쯤 가면 정부 승인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럼 바로 투약을 할 수 있는거죠.

▷이호상 : 우리 충북지역의 확진자들을 위해서 치료제를 조금 더 많이 주지는 않을까요?

▶이시종 : 확진된 사람에 한해서 하는 거니까 여러가지 신속항원진단검사, 치료제개발, 그다음 백신 조기 도입을 우리가 잘 활용을 하면 희망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상 : 병상이나 의료진 이런 부분에서는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이시종 : 우리가 그동안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최근 우리가 코로나때문에 병상을 많이 확보했습니다. 충북대병원도 늘리고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도 병상 수를 늘리고요. 일반환자들 다른데 보내고 거기를 코로나19 환자들 병실로 바꾸는거죠. 그리고 베스티안 병원이라고 오송에 있는 병원하고 음성 소망병원이 통째로 거점병원으로 전담병원으로 지정 받아서 현재 450개 병상을 우리가 확보해놨거든요. 그래서 현재까지는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 그리고 경증환자들은 생활치료센터를 보내기 때문에 생활치료센터도 우리가 현재 400여실 정도 만들어놨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코로나19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지사님 작년 한 해 물론 숨가빴던 한 해였죠. 방역 때문에 어려움도 있었고, 어떻습니까? 그나마 경제지표는 좀 좋았던 것 같아요. 선방했고, 도약하는 한 해였다고 볼 수있는데, 돌이킨다면 지난 한 해 자평하신다면 어떤평가를 하실 수 있으실까요?

▶이시종 : 지난 한 해는 어쨌든 우리 충북으로서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희망도 많았던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희망과 어려움이 함께 공존했던 한 해, 코로나, 수해, 과수화상병 때문에 어려움도 많았고요. 대신 지난 한 해동안 역사적으로 남을 방사광가속기를 우리가 유치했고 또 청주오송제3국가산단, 청주국가산단 270만평을 우리가 예타 통과가 됐고요. 그런 여러가지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작년엔 큰 성과도 있던 한 해 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희망과 어려움이 함께 공존한 한 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호상 : 혼란 속에서 희망이 공존했다는 말씀. 비대면 속에서 투자유치도 많이 하셨죠?

▶이시종 : 네, 지난 한 해동안 10조가 넘는 투자유치를 했거든요. 우리가 민선7기때 40조에서 매년 10조씩 투자한다고 목표를 세웠었는데 그런데 작년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반 정도는 될까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우리가 투자유치를 많이 노력해서 10조가 넘는 투자유치를 달성한 것도 아주 기적이고 또 이것을 위해 고생한 도, 시군의 공무원들, 기업인들, 도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호상 : 이게 말이 10조원이죠, 10조원이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작년에 대면도아니고 비대면으로 어떻게 유치를 하게 됐습니까?

▶이시종 : 일단 우리가 대면 활동이 안되니까 어차피 비대면으로 하는데,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많이 개최를 했고요. 또 우리가 이제 기존에 충북에 투자되어 있는 기업체들에게 연락을 해서 증설투자하는 쪽으로 노력을 많이했고 또 지난해 우리가 산업단지를 많이 만들어서 공급을 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작년에 우리가 약 640만평미터의 산업단지를 지정을 했거든요? 전국에서 제일 많이 한 곳입니다. 우리 충북이. 두 번째 많이 한 데가 광주광역시가 353만평방미터, 세번 째 많이 한 곳이 경기도인데, 80만 평방미터. 그래서 우리 충북이 월등하게 산업단지를 많이 했고 또 수출도 우리가 작년에 많이 했죠. 전국적으로 지난 한 해가 7%P 이상 정도 마이너스가 됐거든요 재작년대비? 그런데 충북은 10.2%P 늘어났습니다.

▷이호상 : 전국은 -7% 충북은 +10.2%

▶이시종 : 네, 수출도 아주 좋아졌고요. 수출규모도 아직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240억불정도 수출규모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수출에서도 굉장한 성장을 보였는데, 서민경제는 굉장히 어려웠던 한 해였는데, 대신 질적중심의 그로스경제는 상당히 빛을 좀 봤다. 명암이 엇갈린 상황이었는데, 그로스 개념으로 전체적으로 충북 경제는 지난 한 해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오창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하신 뒤에 지금 지사님께서 지난 여름인가요? 착공식도 하셨던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지금 진행상황을 설명해주신다면요?

▶이시종 : 방사광 가속기는 작년 5월달에 유치된 이후에 지금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방사광가속기 예타 통과를 정부가 해야하거든요? 그걸 금년 2월달 쯤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 통과가 되면 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가야하는데 실시설계 예산이 한 110억 정도 되는데, 이것을 예타가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실시설계를 이미 정부예산에다가 반영을 해놨습니다.

▷이호상 : 아 우리 도비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부 예산이 들어가는 건가요?

▶이시종 : 정부 예산이죠. 정부가 하는 거니까. 그래서 2월달 쯤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면 바로 설계에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여기 부지를 조성하는 것은 충북도와 청주시의 몫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작년에 착공을 해서 금년 연말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해서 국가에다가 이양을 해줘야합니다. 이게 그런 식으로 해서 부지조성공사도 잘 진행되고 있고요. 우리가 이런 것을 지원을 해야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충북도가 방사광가속기 전담조직을 만들어서 정부와 협의해나가면서 방사광가속기와 관련된 직,간접적인 지원사업에 우리가 올인해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호상 : 그러니까 올해 연말까지 부지조성을 완벽하게 해놓고 정부에 요청을 하면 정부가 들어와서 투자를 하는거군요?

▶이시종 : 그렇죠. 그럼 내년부터 일단 설계를 끝내서 착공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사님 저희가 늘 제가 알고 있기로는 1조원대 투자를 하고 7조원대 경제유발 효과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지사님 실제로 어느정도 경제유발 효과, 지역민들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까요?

▶이시종 : 실제로 수치상으로는 상당한 효과가 있을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수치상의 경제효과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충북의 방사광 가속기가 들어서는 것으로 인해서 방사광가속기가 있어야 거기서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있을 수 있는거거든요. 사실상 최근에 노벨과학상은 방사광가속기를 이용을 해서 그걸 가지고 나온것으로 받고 있는데 잘만 되면 충북에서 노벨과학상을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고요, 우선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오창 중심 일대가 과학도시가 되는거죠.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 효과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수 있다고 기대를 합니다.

▷이호상 : 그렇군요. 이게 단순히 돈으로 계산하는 효과가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 과학의 중추적인 역할, 중심지가 바로 오창, 청주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군요.

▶이시종 : 그렇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방사광가속기의 이야기는 여기서 접고요. 얼마 전에 지사님.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모여서 충청권 광역철도망사업 업무협약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 좀 해주시죠. 어떻게 광역철도망이 구축이 되도록 정부에 요청을 하신건지 말이죠.

▶이시종 : 광역철도망은 이제 노선이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시내로 들어와서 청주시내 한복판을 통과해서 오송역을 연결해서 오송에서 조치원까지 가서 조치원에서 한 갈래는 세종시로 가고 또 한 갈래는 신탄진을 거쳐 대전으로 연결하는 그런 개념으로 저희들이 구상을 해서 정부에 건의를 해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광역철도망을 꼭 청주시내를 거쳐야만 하는 것은 기존의 충북선 철도를 이용하면 청주와는 거리가 멀거든요. 도심을 통과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도심을 통과함으로 인해서 청주시민, 대전시민, 세종시민 간의 아주 교류가 원활해지는거죠. 지하철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지상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일부는 지상철이 있는거고 시내 한복판에는 지하로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렇게 해서 지하철을 타고 약속을 청주시민이 대전에서하고 대전시민이 청주에서하고 이렇게 충분히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고 두번쨰는 이게 청주도심을 통과하게 되면 청주가 그동안에 철도외면도시였거든요. 옛날에는 철도가 상당공원 옆으로 시내 한복판을 지나갔었죠. 그런데 그게 혐오시설이라고 해서 내덕동쪽으로 옮겼다가 다시 또 그걸 지금 위치로 옮겨서 철도하고 청주시민하고 완전 담을 쌓아버렸거든요. 그래서 철도외면도시에서 이게 들어오면 철도친화도시가 될 것이다. 또 그렇게 됨으로써 우리 도심의 상권이 많이 지금 죽어있는데 도심 한복판을 지나가면 도심 상권이 다시 살아날수 있다는 기대도 하고 굉장히 꼭 해야하는 사업인데 제일 문제가 청주도심을 지나가는 지하철망이 청주공항에서 오송까지가 약 1조5천억정도의 큰 사업비가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부가 난색을 표하는 그런 입장이죠. 이게 희망사항이지만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도민모두가 똘똘 뭉쳐서 반드시 이것이 정부계획에 들어가게, 정부계획이라고 하면 4차국가철도망계획이라고 금년 2,3월이면 대충 가닥을 잡거든요. 우리가 요구를 해놨습니다만 국가4차철도망계획에 들어가야 그 다음 설계가 들어가고 공사가 들어가는거거든요. 그래서 도민여러분 모두께서 이것이 4차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이 되도록 힘을 좀 보태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호상 : 올 초 정도에 어느정도는 결정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이시종 : 그렇습니다.

▷이호상 : 그렇다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지사님이 보실 때는 좀 어렵겠습니다만,,,

▶이시종 :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돈도 많이 들고 어려운 문제인데,, 어쨌든 어렵지만 우리 충북전체의, 청주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호상 : 정치권의 협조도 필요할 것 같고요.

▶이시종 : 당연한거죠. 정치권에서 현재 국회의원님들께서 많이 이것 때문에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다.

▷이호상 : 지사님 설명을 듣고 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니 그야말로 충청권이 하나되는 광역생활권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그런 그림이 좀 그려지네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시종 : 네.

▷이호상 : 벌써 20분정도 인터뷰를 했는데 지사님, 2분정도 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한 가지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정부예산 도정사상 최대규모라고 했는데 말이죠. 정부예산 많이 확보하셨더라고요. 이 부분 설명 좀 해주시죠. 어디에 투자가 되는건지.

▶이시종 : 네, 올해 정부예산을 6조8천억원이 넘는 돈을 가져왔거든요, 정부예산을요. 그런데 작년 대비 금년 정부예산 증가율이 충북이 12.9% 증가됐습니다. 정부 예산은 작년대비 금년도에 8.9%가 증가를 했는데 충북이 국가돈을 가져온것은 12.9%가 늘어났죠. 그만큼 우리가 더 많이 늘어났다는 그런 이야기고.

▷이호상 : 지사님, 정부에 로비를 많이 하셨나봐요.

▶이시종 : 우리 공무원들 그다음에 시장, 군수님들, 국회의원님들이 똘똘 뭉친 작품이죠. 하여튼 굉장히 우리가 많은 노력을 기해서 정부예산 확보는 소리 없는 전쟁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총성 없는 전쟁이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더 많은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호상 : 네, 지사님. 긴 시간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지사님, 올해 정말 힘겨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사님 말씀 들어보니 희망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 도민들의 안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안전은 기본이고요. 도민들이 보다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지사님의 역할, 노력 당부드리고,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시종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종 충북도지사 만나보셨습니다. 신년인터뷰 오늘은 충북저널967 특집으로 꾸며봤는데요. 이시종 지사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소 희망이 보입니다. 빨리 코로나19 극복이 되서 충북경제 정말 빨리 활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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