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60대 치매 노인, 닷새 째 미귀가…"제보 신고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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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1.07 댓글0건본문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60대 치매 노인이 집을 나간 뒤 닷새 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푸르지오캐슬 아파트에 거주하는 66살 김숙여 씨가 지난 2일 오전 6시 20분쯤 집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실종자 김 씨는 키 163㎝에 몸무게 51㎏으로 다소 왜소한 체격입니다.
김 씨는 실종 당시 보라색 모자를 쓰고 분홍색 패딩 점퍼와 검은색 바지, 어두운 색 운동화를 착용했으며 크로스백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치매를 않는 김 씨는 자신의 이름과 주소 등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모충동과 산남동, 성화동, 개신동에서 김 씨의 행적 일부를 확인했으나 현재 정확한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치매 노인 대부분은 앞만 보고 걸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현재 시민들의 제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습이다.
이어 "실종자와 유사한 사람을 발견하더라도 반드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푸르지오캐슬 아파트에 거주하는 66살 김숙여 씨가 지난 2일 오전 6시 20분쯤 집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실종자 김 씨는 키 163㎝에 몸무게 51㎏으로 다소 왜소한 체격입니다.
김 씨는 실종 당시 보라색 모자를 쓰고 분홍색 패딩 점퍼와 검은색 바지, 어두운 색 운동화를 착용했으며 크로스백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치매를 않는 김 씨는 자신의 이름과 주소 등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모충동과 산남동, 성화동, 개신동에서 김 씨의 행적 일부를 확인했으나 현재 정확한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치매 노인 대부분은 앞만 보고 걸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현재 시민들의 제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습이다.
이어 "실종자와 유사한 사람을 발견하더라도 반드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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