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 충북 30대 성범죄 전과자 이틀 만에 '덜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1.06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지 이틀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쯤 옥천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대전과 충남을 거쳐 광주 등으로 이동해 전남 진도까지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어제(5일) 밤 10시 20분쯤 경찰은 지역 경력과 공조를 통해 진도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답답한 마음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이르면 오늘(6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충북경찰청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쯤 옥천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대전과 충남을 거쳐 광주 등으로 이동해 전남 진도까지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어제(5일) 밤 10시 20분쯤 경찰은 지역 경력과 공조를 통해 진도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답답한 마음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이르면 오늘(6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