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제불황 속 충북 고용률,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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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1.05 댓글0건본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충북지역 고용률은 전년도와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020년 충북지역 고용률은 전년도 보다 1.2%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과 대전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도내 상용직 근로자의 근로시간은
전국 평균보다 5.3시간 많았고,
월 평균 임금 수준도 전국 평균보다
24만원 가량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충북지역 고용률은 전년도와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020년 충북지역 고용률은 전년도 보다 1.2%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과 대전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도내 상용직 근로자의 근로시간은
전국 평균보다 5.3시간 많았고,
월 평균 임금 수준도 전국 평균보다
24만원 가량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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