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최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지원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의료인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인력 모집에
간호사 12명과 간호조무사 52명,
임상병리사 16명 등 모두 80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80명의 의료인력의 참여로
그나마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여전히 더 많은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의료인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