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시, '연쇄감염 발생' 소규모 교회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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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1.04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코로나19 연쇄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소규모 교회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A교회에서는
지난달 27일 비대면 예배와
영상촬영을 위해 교인 등 13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난달 29일
이 교회 신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과 교인, 접촉자 등
모두 17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이에 청주시는
실제 온라인 장비 활용 여부와
마스크 착용, 식사 금지,
발열체크 준수 여부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청주시는 해당 교회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지역 내 소규모 교회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A교회에서는
지난달 27일 비대면 예배와
영상촬영을 위해 교인 등 13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난달 29일
이 교회 신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과 교인, 접촉자 등
모두 17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이에 청주시는
실제 온라인 장비 활용 여부와
마스크 착용, 식사 금지,
발열체크 준수 여부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청주시는 해당 교회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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