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내년부터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선정 기준액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대상은 기존 소득 하위 40%에서
70%로 늘어나며,
노인 단독 가구는 월소득 인정액이 169만원 이하,
부부가구는 270만 4천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도내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는 20만 7천명,
지급액은 6천900여 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