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조경순 서기관이
충북도정 사상 첫 여성공보관으로
임명됐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1일자로 단행된 정기인사에서
조경순 충북도 서울세종본부장을
신임 공보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지난 1989년 도지사 직속으로
공보관 제도가 생긴 이래
여성 공보관 임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 신임 공보관은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뒤
국제통상과, 감사관실, 기획관실,
문화예술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