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ASF 위험주의보 발령…영월서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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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1.03 댓글0건본문
최근 강원도 영월군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된 가운데
충북도가 오늘(3일)
제천과 단양 등 도내 북부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북부지역 양돈농장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과 생석회 배포,
야생동물 기피제 설치, 축산차량 출입시설 개선 등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충북도와 제천시가
영월군과 인접한 10㎞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개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된 가운데
충북도가 오늘(3일)
제천과 단양 등 도내 북부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북부지역 양돈농장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과 생석회 배포,
야생동물 기피제 설치, 축산차량 출입시설 개선 등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충북도와 제천시가
영월군과 인접한 10㎞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개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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