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마약밀매 외국인 조직 27명 무더기 기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2.30 댓글0건본문
마약을 밀수하고 유통한
외국인 마약사범 27명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청주지검은 보은군과 음성군 등
산업단지에서 일하면서
마약류를 밀수하고 유통한 태국인 마약조직을 적발해
이 중 11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16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해 밀수한
야바 1.4㎏을 불법체류 근로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보은의 한 도박장에서
야바 500g과 필로폰 300g을
유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소유하고 있던
야바와 필로폰을 비롯해
판매대금 2천500여만원을 압수했습니다.
외국인 마약사범 27명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청주지검은 보은군과 음성군 등
산업단지에서 일하면서
마약류를 밀수하고 유통한 태국인 마약조직을 적발해
이 중 11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16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해 밀수한
야바 1.4㎏을 불법체류 근로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보은의 한 도박장에서
야바 500g과 필로폰 300g을
유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소유하고 있던
야바와 필로폰을 비롯해
판매대금 2천500여만원을 압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