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진단검사 받고 즉시 귀가 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고발 방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2.24 댓글0건본문
제천시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동네 병원에 들러 감기몸살 주사를 맞은
40대 A씨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A씨는 진단검사 후 곧바로 귀가해
격리해야 하지만
시내의 한 동네 의원에 들러
감기 몸살 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A씨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A씨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코로나19 격리 지침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네 병원에 들러 감기몸살 주사를 맞은
40대 A씨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A씨는 진단검사 후 곧바로 귀가해
격리해야 하지만
시내의 한 동네 의원에 들러
감기 몸살 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A씨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A씨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코로나19 격리 지침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